볕뉘 :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뜻하는 일어 낱말 "코모레비" 사투리-표준어로 등재되어 있었음-
('작은 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는 햇볕'을 가리키는 순우리말)
나발뉘 : '파도치는 해수면에서 반사된 햇빛으로 만들어진 일렁이는 물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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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게시글을 인용한 게시글에서 이어진 스레드] 물비늘 / 윤슬
- '코모레비'가 좋아하는 단어였다는 반응
- 단어가 예쁘다는 반응
- 햇너울 /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 인상깊은 반응 : '저 순간을 향수로 만들어서 저 이름을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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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도 사진도 예쁘다는 반응
이전에도 윤슬이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된 사람들에게서 많은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
햇빛, 물의 모습에 담긴 특유의 감성과 순우리말의 아름다움에 열광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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