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구만 스튜디오 프린터블스 (디지털 파일 형식 굿즈)
- 소비자는 필요한만큼만 소비할 수 있고 판매자는 불필요하게 많이 제작하지 않아도 되니 재고 걱정할 필요가 없는 장점
- 해외 브랜드여도 배송비와 배송기간 등 상관없이 구매하고 바로 소비할 수 있다는 장점
굿노트 등의 이용자나 나눔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사용되고 있던 아이디어지만
유명한 브랜드인 조구만 스튜디오에서 디지털 굿즈 판매를 시작하니
전체적인 굿즈(문구류) 시장이 본격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스티커 100장을 팔 수 있는 것을 디지털 파일 하나로 파는 것이기 때문에
가격 책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고 실물로 파는 것이 더 수익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따져보면 구매장벽이 낮아져 오히려 구매가 증가할 수도 있고,
그것이 아니더라도 이 취지에 공감하는 사람들에 의해 디지털 굿즈의 개념은 확산될 것이다.
곧 글로벌 단위로 다양한 창작자들의 디지털 굿즈를 사고 파는 시장(플랫폼)이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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